난점_작품설명

  • 1마스크는 거북이의 먹이였나_김하랑

    코로나 시대로 인해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가 많다. 그런 일회용 마스크가 거북이 등 많은 동물들이 먹게되고, 해양오염 당 환경오염을 시킨다. 버려지는 일회용마스크를 최소화 하자는 의미를 담고있다.
  • 2바다와 마스크_박서영

    코로나 이후 버려지는 마스크들과 그로인해 오염되는 바다를 그렸다.
  • 3마스크와 여드름_유온유

    마스크를 씀으로써 갑작스럽게 접촉성 피부염이라는 피부염이 생기는 현상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았다. 접촉성 피부염이 마스크와 피부가 접촉해 여드름을 쉽게 유발한다. 안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힘든데 여드름까지 나면 얼마나 짜증 날까? 지금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한다.
  • 4그 바다의 2년_조사론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에 마스크가 필수화 되면서 2년 만에 많은 양의 마스크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 분해되는 데 450년이 걸린다는 일회용 마스크는 미세 플라스틱으로 남아 해양 오염을 가속한다고 한다. 마스크가 해양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걸 컷만화로 표현하고자 했다.
  • 5???_김은채

    마스크의 존재는 코로나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었지만, 마스크 아래의 얼굴을 알 수 없다는 불편함을 주었다. 자연스레 상상하다보면, 당연히 실제 얼굴과는 다르다. 이 작품은 마스크 한 장을 사이에 둔 친숙함과 낯섬 사이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손에 걸린 마스크에는 내가 상상한 모습을 그렸다. 마스크를 벗자 드러난 실제얼굴은 어두운 회색빛으로 표현하여 나의 상상과는 다르고, 알아볼 수 없음을 나타내고 제목을 <???>으로 정해 당혹감을 드러냈다.
  • 6날 보고 웃는거 맞아?_김승리

    지금도 마스크는 우리 삶의 매우 중요한 일부분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우리의 세세한 감정 전달은 되지 않는다. 우리는 서로의 미묘한 표정 변화나, 입꼬리의 각도, 눈의 시선 처리 등등 얼굴에 있는 기관들로 사람의 기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마스크는 얼굴의 거의 3분의 2를 가리는 물체이기에 우리는 서로의 진짜 표정을 알 수 없다. 표정은 가벼이 여기자면 한없이 가벼이 여길 수 있지만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싶거나 그 사람을 알고 대화하고 싶다면 상대방의 표정을 모른다는 건 크나큰 결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여자는 이미 영혼이 빠져나간 얼굴을 하고 남자를 바라보고 서있다.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명목 하에 놓여있는 둘 사이지만 이 여자는 이미 마스크 뒤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마스크 위 표정을 믿지 못하는 듯이 여자를 잡고 흔든다. 이럴수록 여자의 마스크 뒤 이면적인 표정을 알 수 없게 된다.
  • 7기억_김채원

    마스크 때문에 사람의 얼굴이 잘 인식되지 못해서 생기는 문제를 표현함.
  • 8고통_김찬유

    이 작품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버린 마스크때문에 야생동물들이 죽어가고 고통스러워 하는 안타까운 상황에 대해 가벼운 생각으로 버린 마스크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작품이다. 작품 속 마스크는 우리가 보는 그대로의 마스크를 뜻하고, 그림자는 우리가 보이지 않는, 의도하지 않았던 동물들이 죽어가고 고통스러어하는 부분을 표현하여 그림자 속 동물들을 표현하려 상황의 심각성을 부각한다.
  • 9HELPME!_김채경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일상 속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다. 그런 상황 속 과도하게 버려지는 마스크에 대한 영향을 작품 속에 나타냈다. 딱히 이유가 있지않아도 바꿔끼는 마스크는 아직 더 사용을 할 수 있음에도 버려지곤 한다. 그림 속 사람은 새마스크를 끼고 쓰던 마스크를 버리고 있다. 길가의 쓰레기통에는 그렇게 버려지는 마스크가 한가득이며, 게다가 바이러스까지 남아있어 감염이 될 수도 있는 상태이다. 또한 마스크는 재활용도 안되어 마스크가 필수가 된 현재에는 환경오염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기도 하다. 그런 상황에서 마스크가 가득찬 쓰레기통이 구조요청을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마스크로 인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낮추기 위해 마스크 사용시간을 최대한으로 지켜서 사용하고 마스크를 버릴땐 감염을 낮추기 위해 집에 있는 일반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 마스크 없이 일상생활을 하던 때로 돌아가게 되면 좋겠다.  
  • 10너 누구야?_강민규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로 항상 입과 코를 가리고 얼굴을 가리며 살아간다 우리는 마스크 속에 얼굴이 가려져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착각하기 쉬우며 서로의 얼굴도 잘 모르고 살아가는 현실을 표현해 보았다.
  • 11마스크는 누굴 위한 것인가_하수아

    코로나19 속 마스크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일회성의 마스크를 부주의하게 그리고 무자비하게 버렸다. 이는 자연에도 흘러들어가며 마스크를 먹이로 착각해 목숨을 잃은 동물들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이러한 비극적인 현실을 강조하기 위해 한 어두운 분위기를 바탕으로한 흑백의 적막함을 연필로 표현하였으며 인간의 편의만 생각한 중심주의와 무지로 인한 폐해를 표현하고자 했다. 
  • 12족쇄_정시경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우리에게 질병 확산을 억제 시키는 등 많은 도움이 되었다. 우리에겐 한없이 고마운 마스크지만, 야생동물 입장에선 다르다. 
    몇몇 사람들이 편히 쓰고 바닥에 버리는 마스크가 동물들에겐 족쇄가 되고, 먹이인 줄 알았다가 목에 걸려 질식사하는 경우가 만만치 않게 많다. 
    더 이상 동물들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게 마스크 줄을 끊어서 잘 버리자는 취지로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되었다.
  • 13가면_임민지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하는 상황인데 마스크를 쓰다 보면 얼굴에 트러블이 나기도 하고 피부가 많이 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작품에서 그러한 상황을 표현 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스크라는 가면 속에는 트러블이 난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코로나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써야하는 상황인데 마스크를 쓰다 보면 얼굴에 트러블이 나기도 하고 피부가 많이 상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작품에서 그러한 상황을 표현 하고자 하였습니다. 마스크라는 가면 속에는 트러블이 난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 14아낌없이 주는 나무_이참비

    우리는 마스크를 씀으로써 보호를 받고있고 자연은 그 반대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자연을 씀으로써 버려지는 마스크들로 고통받고 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책처럼 자연은 우리에게 모든걸 주고있다는 생각에 그리게되었다.
  • 15바다로 간 마스크_박나연

    마스크는 바이러스로 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켜준다. 하지만 그렇게 사용된 마스크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도한다.  무심코 버린 마스크가바다로 흘러가 해양동물의 생명을 위협해 많은 동물들에게 해가 된다. 우리는 마스크를 잘 쓰는 것 뿐만 아니라 잘버리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한다.
  • 16열 번 마스크질에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_정은수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은 필수가 되었다. 하지만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는 그에 대한 대가를 요구해 왔다. 매일 마스크를 쓰며 귀에 닿는 마스크 줄의 통증은 마치 나무에 톱질을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사소하지만 강해서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 마스크 줄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작품에 담아내었다.
  • 17나무의 고민_박아현

    코로나로 인해 사용되는 일회용 마스크들이 환경에 끼치는 안좋은 영향을 표현하기위해서, 바닥에 버려지는 마스크 쓰레기들이 나무를 덮고 있는 모습.
  • 18외면된 현실_

    단 하루 사용되고 바로 버려지게 되는 일회용 마스크는 낭비가 심할 뿐더러 마스크를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들로 인해 환경이 오염되고 야생동물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우리가 외면해선 안될 현실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19asphyxia_최시원

    코로나로 인해 우리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기 위해 마스크를 끼게 되었는
    데 마스크를 씀으로써 바이러스는 막을 수는 있었으나 호흡기가 안 좋아지 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 노약자분들에겐 생명에 지장이 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른바 우리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는 마스크이지만 반대로 우리의 숨을 막히게 하는 마스크이기도 한다는 것이다. 
    양초들과 가운데 그릇속 드라이아이 스로 인해 발생한 연기는 코로나 바이 러스를 마스크를 쓰고 질식사한 인형들은 마스크를 쓰고 난 후 여러 단점을 겪고 있는 이들
    을 상징한다. 
    국화꽃과 레이스 흰 천은 주위의 인형들이 죽었다라는 시각적 장치이며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한 이들을 애도하는 오브제이다.
  • 20허물_호수비

    쓰임을 다해 바다에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들이 서로 뭉쳐 덩어리진 모습을 표현함으로써 해양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싶었다
  • 1이제보니, 녹색_반겨라

    우리를 지키는게 급급해 매일같이 쓰고 버린 마스크, 이제 보니 자연을 해치고 있었다. 흰 마스크 뒤에 감춰진 우리가 진정으로 지켜야할 녹색을 드러냈다. 
  • 2숨막힘_장은주

    마스크를 착용하면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기 어렵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을 방해한다. 이처럼 마스크를 착용했을 때 나오는 답답함과 숨막힘을 표현하였다.
  • 3고통받는_서보람

    함부로 버려지는 마스크들로 인해 죽어가는 동물들을 위해 마스크를 제대로 버리자는 의미를 담음.
  • 4알수없는 표정_박주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시작되고 마스크를 쓰게 되면서 사람들은 말할때 서로의 얼굴 표정을 알수없게 되었다. 표정이란 마음속 감정이나 정서를 겉모습으로 들어내는것으로 눈으로만은 우리의 감정이 기쁜지 슬픈지 또는 어떤지 알수없다. 눈으로는 웃고있다해도 기쁘지 않을수 있고 눈으로 화나있다 해도 화난게 아닐수도 있다. 이처럼 우리는 마스크로 눈이아닌 다른 부분을 가려
    감정이 담긴 표정을 볼수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대화를 하면서 표정을 알수없어 오해하고 기분이 상하기도 한다. 그림에서 볼수있는것처럼 같은눈을 하고있지만 마스크속 입모양은 다 다르다. 놀라움, 기쁨, 당황스러움,화난 다양한 표정이지만 마스크를 씀으로써 알수없다.